지구별 여행

올 봄에 결혼한 딸이 벌써 임신을 했지요. 4개월째 라는데... 요즘 태교에 신경쓰느라, 가지고 있는 폰 바탕화면에도 일부러 이쁜사진을 깔아놓고 지낸다 하더군요. 그 사진을 보며 "이렇게 꼭 닮은 이쁜 딸을 낳았으면.." 한다고 해서. 궁금해서 그 사진좀 보내보라고 했더니... 헉! 카톡으..

오늘 뭐좀 찾아볼려고..냥이네 까페글 주르륵 봤는데... 게시물 보다가 멈칫했던건데... 반려동물방의 잘나고 똑똑하신 체육왕님께서 독일과 노르웨이에는 유기견이 없다는 명언을 남기시고 떠나시어..혹 저녁때 다시돌아오시게 되면 ...읽어보시라는 가련한 맘에 올려요 ㅋㅋㅋ 구글에..

전쟁터에서 구출된 고양이.... 뒤에 쫓아오는 어미 고양이의 모습에 울컥 합니다. 감동적인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해피는 음악을 참 좋아해요~ 해피 애기때부터 음악을 매일 매일 들으면서 커왔고.. 요즘도 매일 들어요~ 맘 같아서는 해피에게 정말로 피아노 치는걸 가르치고 싶어요.. 헤~~엄마~!!그래도 들을만 하지 않나여??헤헷~! . . . . . 메이의 표정이 답을 해주쟎니..ㅎㅎㅎ 메이는 쇼파 밑바닥의 작..

울 아롬이...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 이렇게... 냉장고안에 있는 야채들과 닭가슴살, 두부를 볶아서... 관절사료에 반반씩 섞어줍니다... 사실 이거 그냥 제가 먹어도 넘 맛있네요~~ㅎㅎㅎ 그래서... 볶을 때마다 한 두 숟가락씩 먹어봅니다~~ㅋㅋㅋ ^^* 안다규~ 뜨거워서 엄니가 식었나 확..

http://ch.yes24.com/Article/View/20077 『가까이 :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를 통해 이효리는 우리에게 손짓한다. 여기 와서 이 아이들을 만나 보세요. 그리고 이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책장을 여는 것으로 독자는 그녀의 곁에 다가 앉는다. 이효리는 조곤조곤 이야기를 ..

울 아롬이...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에도 하루 걸러 산책을 나간답니다~~^^* 한번쯤 건너 뛰고 싶어도... 이렇게 삐쳐있는게 안타까워서... 더워도... 나가기 싫어도.... 나가야 한답니다~~ ^^* 산책준비를 다 하기도 전에 아롬이가 너무 개지롤을 떨어... 뭐라고 한마디 하자.. 그 와중에도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