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마지막 장면이 주는 메시지-민용근 레미제라블 마지막 장면이 주는 메시지 등록 : 2012.12.23 20:10 수정 : 2012.12.23 20:10 민용근 영화감독 민용근의 디렉터스컷이미 부재자 투표를 했기에, 그날은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의미심장한 취지로 이 영화를 선택한 건 아니었다. 부끄럽게도 난 어린이 .. 개념죽비 2012.12.30
사는 동안 꽃처럼-이철수 나뭇잎 편지 외로움 이기는 내면의 힘 등록 : 2012.12.28 20:46 수정 : 2012.12.28 20:46 ▶한장면 <사는 동안 꽃처럼-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이철수 글·그림/삼인·1만2000원“혼자 견디는 힘 없이는 살아서 건널 수 없는 거친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 좋은 이웃, 포기할 수 없지요. … 하지만 우정.. 개념죽비 2012.12.30
2012년 성탄절 단상-호인수신부 [삶의 창] 2012년 성탄절 단상 / 호인수 등록 : 2012.12.28 19:06 수정 : 2012.12.28 19:06 호인수 인천 부개동성당 주임사제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어김없이 그때가 떠오른다. 20년 전, 내가 김포성당에 있을 때다. 성탄절에 우리는 색색 깜빡이로 치장한 예쁜 마구간 대신 성당 마당에 2평쯤 되는 간이.. 개념죽비 2012.12.29
[스크랩] 동물사랑의 새로운 지평, 또 하나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출처[희망해] 동물사랑의 새로운 지평, 또 하나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선택된이미지 2012.11.07~2012.12.07 2,122,638원 / 80,000,000(원) 2%달성 기부하기 기타모금 동물사랑실천협회서울지부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동물사랑의 새로운 지평, 또 ...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제안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 개념죽비 2012.12.29
[스크랩] ▶▶일어나 맨눈으로.. 이 詩를 읽네요 <겨울공화국> 겨울공화국 -양성우 여보게 우리들의 논과 밭이 눈을 뜨면서 뜨겁게 뜨겁게 숨쉬는 것을 보았는가 여보게 우리들의 논과 밭이 가라앉으며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으면서 불끈 불끈 주먹을 쥐고 으드득 으드득 이빨을 갈고 헛웃음을 껄껄껄 웃어대거나 웃다가 새하얗게 까무러쳐.. 개념죽비 2012.12.23
[스크랩] [독립문냐옹이] 대선결과와 몸저누운키키 열혈 재인삼촌 지지자들은 실망이 컸을 지난 이틀. 권집사네는 어땠을까요? 선거일당일 권집사의 공약: 1. 권집사가 지지한 후보가 당선되는 닭가슴살 쏜다!! 2. 투표율 75% 넘으면 참치 쏜다!! 결과: 1. 투표소까지 따라 갔으나 결국 못먹은 닭가슴살 잴리 2. 참치의 아류 참치쪼꼼든 캔 먹은.. 개념죽비 2012.12.22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동행 [5] 운향 (sapi****) 주소복사 조회 931 12.12.22 03:09 야옹야옹 울어요 우리집 베란다밑으로 건물과 건물사이 공간에서 애옹 애옹합니다 보이지도 않고 왜우는지 춥겠죠 배고픈건가 아가냥같은데 건물뒤 좁은 골목은 들어갈수가 없어요 참 심난합니다 이런때 새벽내내 나도 웁니.. 개념죽비 2012.12.22
[스크랩] 엉망이 풀 뜯어 먹는 소리 망토 하나 덮어놨을 뿐인데.. 아나싸장이 얼음이 되었습니다. ㅋ 그 사이.. 우리의 엉망양께서.. 풀을 뜯어서 잡쑵니다. ^^ 아가씨가 이렇게 아저씨 같아서야...... ^^ㆀ 엉망이의 풀 뜯어 먹는 행실을 보며 김잡부는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ㅋㅋ 우리의 개슨생은 우아하게 꽃 뜯어 잡숫는 개.. 개념죽비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