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의 새로운 지평, 또 하나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지난 7월 7일 국내 최초로 오픈한 “구호동물 입양센터”는 매일 30여분의 봉사자들이 찾는 도심속 명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목욕, 산책 등을 함께 해주고 있으며 매일 100여명의 방문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 입양센터를 통해 그동안 80여 마리 이상의 구호동물들이 새 가족의 품에 안겼습니다. 먼 거리 보호소에 있으면서 5년 이상 입양을 가지 못하던 동물들도 예쁘게 단장된 입양센터에서는 활발하게 입양을 가고 있으니 대단히 성공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으며,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가 10년 동안 해온 일 중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우리 스스로도 자부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자! 이제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강북 쪽에 케어센터를 만들어 내부에
1.‘입양센터 2호점’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2.아동들의 생명존중 ‘교육센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3.‘구호동물 건강지원센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4.장애아동들의 정서지원을 위한 ‘동물매개치료센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위 모두를 답십리에 마련된 공간에 예쁘게 만들어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즉,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케어센터’를 건립해 “소통, 교육, 치유 및 입양”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며, 케어센터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지는데 1층은 구호동물이 있는 채식 카페와 어린이 생명존중 교육장으로 꾸며집니다. 장애아동을 위한 동물매개치료도 준비 중입니다.
2층에 ‘구호동물 건강지원센터’를 설치해 개인이 구조한 동물의 진료보조 및 소외 계층(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저소득계층)의 반려동물건강을 지원하겠습니다. 이는 치료비 부족으로 인한 반려동물유기를 예방하고, 이로써 소외계층의 정서적 유대감은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또 하나의 출발!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케어센터’ 건립으로 보다 전문적인 동물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금 마련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충무로의 입양센터 최초건립을 이룩해 낸 것처럼 또 하나의 멋진 기적을 여러분들의 힘으로
완성되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 박 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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