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파는 사이트.. 아주 많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오 00 나, 스타일 00나 수백개의 사이트가 있죠. 회원가입 하신 사이트들 있잖아요? 그 곳 자유게시판에 이 글을 올려주세요. 아래 글에 기업 이름을 넣어서...
자유 게시판이 없으면 회사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우리는 알고 있잖아요. 동물털이 산채로 벗겨진 동물의 고통이라는 것을. 산채로 벗겨지는 동물들의 처지에 저만 고통스러운 건 아니지요?
강아지 예뻐하면서 동물털 달린 옷 입는 다면 그런 사람은 반려견인이 아닌 애완견인이겠지요..
저는 반려견인인 당신에게 부탁드립니다. 제발 올 겨울..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동물털 달린 후드 점퍼나 코트를 입고 다니지 않도록 지금.. 행동해주세요.
당신은 둘 중 하나입니다. 행동주의자, 아니면 행동주의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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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양심이 필요하듯 기업에도 기업윤리 정신이 있어야겠죠.
(가명)에널스는 이런 기업윤리 정신을 지닌, 포부가 넓고 아량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근육이 경직되는 사후에 가죽을 벗기면 힘이 더 들기 때문에 기절만 시키거나 아예 의식이 있는 상태로 너구리, 개, 고양이, 사향쥐, 밍크, 여우 등의 가죽을 벗기는데.. 이 과정에서 비명을 지르다가 의식을 잃고 다시 비명을 지르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너무 끔찍스런 고통에 의식은 잃지 않았는데 몸을 계속 움직이는.. 그런 동물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다움이 아니라 악마의 산업이라고 과히 불릴 만한 잔인무도한 짓입니다.
불행하게도 한국의 의상기업들이 이런 자각을 하지 못하고 있고, 소비자들 또한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작년까지도 많은 동물털 달린 옷들이 팔려나갔습니다.
방송에도 그 잔인성이 방영되었고 소문에 소문을 거쳐, ,둘의 한 사람은 이러한 악마의 산업을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기업이 '우리 기업은 산채로 벗긴 동물털 달린 옷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를 표방해 주시면 기업 이미지는 물론, 사회의 생명의식고취에도 영향을 주는.. 영향력 있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에널스가 선두에 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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