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쇄신은 자기다움의 회복 김인국 신부 인터뷰 / “이 시대의 노란 리본 평생 달고 살 수밖에 없어요” '교회의 사명은 가난한 이들을 위한 것. 빈자 약자들을 위해 교회 밖으로 나가라. 교회는 상처받은 약자들을 돕는 야전병원이 되어야 한다.’ 이런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삶에서 실천하는 종교인들로 천주교.. 한겨레인터뷰 2014.09.25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온 체인지 메이커 재벌가 뛰쳐나온 ‘돌연변이’들의 특별한 꿈 등록 : 2014.07.10 15:05 . 박서원 빅앤트 인터네셔널 대표(왼쪽)가 ‘바른 생각’ 콘돔을 손에 들고 사회적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경선 루트임팩트 대표(오른쪽)는 회사 연례보고서를 보여주며 회사 직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 한겨레인터뷰 2014.07.10
상처받은 치유자 “변호사 사무장 되니 사건 스토리가 보이네” 등록 : 2014.07.04 19:09 수정 : 2014.07.04 20:40 사무장이 된 이정렬 전 판사가 지난달 25일 서울 구로동 법무법인 동안 사무실에서 <한겨레>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변호사 등록이 거부된 그는 인터뷰 전날,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법.. 한겨레인터뷰 2014.07.06
중요한 건 가능성이 아닌 필요성 고통의 포용자 [3차원 인터뷰-한채윤이 본 이계삼] 뿜는 것보다 품는 것이 많아서일까 등록 : 2014.06.03 09:36 수정 : 2014.06.09 17:17 3시간을 훌쩍 넘긴 인터뷰가 끝나고 안영춘 편집장이 내게 물었다. “이계삼 선생을 만나고 나니 어때요?” 나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순수한 사람 같다고 .. 한겨레인터뷰 2014.06.28
쇠와 살 / 이재승 교수 학술 “세월호로 바닥 드러낸 국가…시민들이 정치 주체로 일어설 때” 등록 : 2014.05.11 19:54 수정 : 2014.05.11 21:36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만난 이재승 교수. 그는 최근 ‘형이상학적 죄’와 정치적 책임을 다룬 논문을 잇따라 발표했다. 그건 “살아남은 자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였.. 한겨레인터뷰 2014.05.12
참 어른의 큰 울림 “두번, 세번 읽으며 울컥했다”…채현국 이사장이 준 ‘큰 울림’ 등록 : 2014.01.05 15:54 수정 : 2014.01.05 20:52 SNS서 인터뷰 기사 인용 2만여건, 댓글 수천개 ‘뜨거운 반응’ 누리꾼들 “재산은 세상의 것, 세상에 나눠야” 등 ‘어록’ 공유도 ‘시대의 어른’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 <한.. 한겨레인터뷰 2014.01.06
쓴맛이 사는 맛 / 채현국 선생님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등록 : 2014.01.03 19:11 수정 : 2014.01.04 10:07 자신을 ‘조명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소개하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을 연말인 12월23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안에서 만났다. 채 이사장은 “쓴맛이 사는 맛”이라며 “요즘처럼 절망적일 때 신.. 한겨레인터뷰 2014.01.04
동물보호활동 하는 가수 이효리 문화일반 “생명 생각하다보니 정치에도 관심…‘자본주의 꽃’ 내 변화 고무적” 등록 : 2012.11.18 19:47 수정 : 2012.11.18 19:47 가수 이효리씨가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조국 서울대 교수와 얘기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조국의 만남 동물보호활동 하는 가수 이효리 걸.. 한겨레인터뷰 2012.11.19
<26년>-강풀 “‘26년’ 그린 이유? 5.18에 ‘문화적 처벌’을 내리고 싶었다” 등록 : 2012.11.04 19:43 수정 : 2012.11.05 10:21 만화가 강풀(왼쪽)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조국 교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조국의 만남 영화 ‘26년’ 원작자 만화가 .. 한겨레인터뷰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