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개꾸꾸슨생은..
한마리의 마법.. 아니..개법사랍니다. ^^ㆀ
집구석에 때아닌 개법사가 등장한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그것은 바로....
작년에 입던 옷이 죄다 쫄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망토 말고는 맞는 옷이 없어서예요. ㅋㅋ
어
젯
밤
.
.
김잡부는
개슨생이 사용하는 방석을 세탁하려고 들었다가
방석밑에 깔려있는 것들을 보고
냅다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ㅠㅠ
알고보니
우리집 개가.. 쫌.. 있는집 개였네요. ^^ㆀ
그런 개슨생이 겸손(?)하게
없는집 개나 입는다는 난닝구를 입고
개활짝 웃고 있습니다. ^^ㆀ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도깨비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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