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얘기긴여운

나의 마침표는?

나나수키 2016. 8. 27. 19:26

<카드뉴스> 그들이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 방법

연합뉴스 | 입력 2016.08.27. 09:01

  
       

8월24일, 미국의 91살 노마 바우어슈미트 할머니가 미시간주 프레스크아일에 있는 집을 떠난 지 1년 된 날입니다. 자궁암 진단을 받은 바우어슈미트 할머니는 치료 대신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싶은 때 가는' 여행을 택했죠. 루게릭병을 앓던 40대 여성 베치 데이비스는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기 전 친구들을 모아 파티를 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생의 마지막을 준비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마침표를 찍고 싶으신가요?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짧은얘기긴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을 믿는 삶  (0) 2016.09.10
1인2역,당신이야말로 진짜 부모-엄치 척!!!  (0) 2016.09.05
구정선사  (0) 2016.08.27
월남 이상재샘에게 비누란?  (0) 2016.08.13
생의 마지막 선택  (0) 201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