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노르웨이의 인권'KBS 석혜원 입력 2016.04.26. 10:01
지난 2011년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이 교도소 내 인권 문제를 제기하며 자살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재소자 인권 문제는 뜨거운 논란의 대상입니다. 최근 노르웨이 역시 '재소자 인권' 논쟁이 뜨겁습니다.
지난 2011년 테러로 무고한 시민 77명의 목숨을 앗아간 극우 테러범이 수감 생활 중 자신의 인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이 테러범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그가 인권 침해를 주장하는 수감 시설을 보면 의문이 듭니다. 방 3개를 갖춘 공간에 개인용 러닝머신과 TV, 게임기 까기 갖췄습니다.
'짧은얘기긴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분투~~ (0) | 2016.05.27 |
|---|---|
| 그대에게 축복을~~ (0) | 2016.05.22 |
| 마리안느&마가렛&소록도 (0) | 2016.04.26 |
| 진정한 기도 (0) | 2016.04.22 |
| 농부는 밭에 있어야/장기려쌤 (0) | 2016.04.20 |